
【글ㆍ고대경/그림ㆍ김재경】
도서출판 중명ㆍ값 10,000원

- 현용준(제주대교수, 민속학자) -
제주의 신화는 여느 다른 곳의 신화 못지않게 풍요롭다. 특히 마을 수호신들의 이야기인 당(堂)신화에는 주민들의 애환이 서린 구전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다. 힘겨운 삶을 평화롭고 슬기롭게 극복해 온 섬사람들의 지혜를 이 책의 신화들 속에서 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백승종(독일 튀빙겐대 역사학과 교수) -
- 디터 아이케마이어(Dieter Eikemeier, 독일 튀빙겐대 동양학 연구소장) -
제주의 민간신앙은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산 신앙이었다. 신앙의 현장에서, 마을의 구석구석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채록하고 재해석하는 필자의 글에서 주민들의 삶과 신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담겨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오므라 마스오(大村益夫, 일본와세다대 교수, 어학교육연구소장) -
변방의 문화는 중심부의 문화보다 오히려 민족의 본질에 가깝다. 제주의 신화와 문학 속에서 도심에서는 이제 말끔히 사라져 버린 한국민족의 정신이 고여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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