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oree20260203_0529

오늘 한소리 :

 수아성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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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준비하는 진짜 대한민국호 출항을 돕겠다며 내미는게 오직 숟가락뿐인 놈들이,
 - '돕고싶어 가져온 숟가락인데 왜 거절해?'
 - '우리 도움 없이 실패하면 친명들 모두 바다로 뛰어내려!'
 - '진짜 대한민국호 출항이 뻥이었어?'

이진홍
4시간 ·

-개논리. 단순화. 선동. 협박, 내로남불-

지난 대선득표율을 끌어와 산술적으로 단순히 붙여서 이 정도 밖에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
2%가 아쉬운 마당에 무조건 합당해야지 절차가 무엇이 중요하냐고 개논리를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먼저 우리는 '지방선거'를 4개월 남겨뒀고요.
대선은 4년 반 이후입니다.

그리고 1+1은 2? 정치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라면 이 정치판에는 오로지 이합집산만 난무하게 될 것입니다.
현실세계에서는 그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정치는 어려운 것입니다.

이사람들의 오류는... 그들은 통계도 오로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이지도 않습니다.

조국혁신당에 대한 세대별 호감도 조사, 수도권(더 나아가 이번에 접전지역으로 꼽히는 지역들)에서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한 전체 국민들의 찬반 여론조사.

저사람들의 논리대로라면 민주당은 기본소득당이나 진보당, 모두를 통합하고 합당해야 합니다.
민주당 아닌 다른 정당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유시민씨나 조국씨가 민주당 아닌 당을 따로 만든 것 자체가 민주당이 선거에서 패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말입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교섭단체 조건을 완화하고 선거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아직 4년 남은 대선을 전제하고(그들은 지방선거, 총선결과는 가져오지 않아요 ㅋㅋ) 2% 라도 이겨야 하는데 왜 합당하지 않는거야?
라고 사람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이런식으로 선동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에 유리하기 때문에 합당을 이런방식으로 해야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이미 일을 자기들이 벌려놓고, "너희들이 답해!"라고 하는 전형적인 협박범들의 수법입니다.
이런 설명이 애초에 없었고 납득이 되지않기 때문에 정청래에게 답을 하라는 겁니다.
"왜 지금이어야 하는지", " 당신이 이렇게 독단으로 밀어붙이고 그러면서 생긴 이 분란이 과연 이재명 정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러니까 이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것만 보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이 당의 공식라인과 절차는 생략하고 던져놓고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자료를 제시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주 쇼를 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가 이길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의 지방선거, 그리고 지지율 바닥이던 내란수괴 정권 시절의 지방선거 모두 그랬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이 바닥에 없습니다.
(유시민씨가 문재인 정부 시절 이재명은 경기도지사까지라고 방송에서 떠들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가 지방선거 개표방송 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당선된 것인데 이재명 당시 당선자가 그걸 모르고 너무 오만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특별해요?

모든 지방선거는 대선 직후에 열렸고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얼마만큼의 지지를 받고있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영삼, 문재인 이후에 3번째로 현 시점의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통령이 성과를 내고, 대통령이 잘할 수 있도록 도우는데 집중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 정청래 당대표가 과연 지방선거를 이기는 쪽으로 뒷바침하고있다고 생각하는지요.
그것에 대한 근거도 답도 없어요.
그러면서 뜬금없이 절차든 수단이든 다 중요하지 않고 본질적으로 합당이 도움이 되는지 지금 결정하라라고 갑자기 아주 단순화 시켜버립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지방선거든 총선이든 후보들 전부 자기가 친문이라고 떠들어대고 대통령 사진 걸어두고 선거 치렀습니다.
거기에 가장 앞장서고 입도 뻥끗못하게 단속하던게 바로 유시민, 김어준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가 김어준이나 유시민에게 꼭 묻고싶은 것은....
민주당이 총선에서 이기고 180석을 얻은 이후.
당신들이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대해 이렇게 비판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 180석이었으면 법을 그냥 통과시키면 되지 않습니까? 지금 민주당은 그거 하고있잖아요.

보완수사권이요? 진짜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검찰청 해체는 커녕, 수사.기소권도 분리 못하고 "조국을 지켜야한다! 그게 검찰개혁이다!" 라고 떠들던 가장 대표적인 장본인들이 본인 아닙니까?
저는 유시민씨나 김어준씨가 문재인 대통령이나 그 주위인사들에 대해 비판을 하거나 그렇게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죽을 써도 걱정이 하나도 안되었는데 이재명 정부는 임기 7개월 만에 무슨 걱정이 그리도 많이 되십니까?

그래서 당신들이 감정적으로... 친목으로 눈이 돌았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검찰개혁은 커녕 윤석열을 만들어줬다고요.

왜 자기들이 그리 길길이 흥분하며 날뛰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조국이 관련된 사안만 나오면 저들은 저 난리를 칩니다.

그들이 서로 애틋하고 안쓰러워하고 그런 것 알겠는데요....
저는 사실 그런 것에 관심은 없어요...

이재명 정부의 성공. 그것이 곧 개혁이고 곧 민생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밥벌이랑도 연관이 되어있고 또 윤석열을 겪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오로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말고는 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차기대권? 단 한번도 누가 되어야 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김민석이 당대표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통령으로 저 사람을 뽑아야지" 라고 당위론적으로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왜 자꾸 딴 이야기를 하느냐는 겁니다.
본질적인 문제? 그러면 합당만이 대한민국 정치에 도움이 됩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자꾸 이합집산만 하고 소수정당들이 없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대한민국 정치를 봤을 때 말입니다.

이제... 지겨워요. 불쌍해서 지지를 해요?
조국이 검찰개혁을 할 수 있어요?

아니죠. 권한이 있어도 못했고 앞으로도 그가 검찰개혁을 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는, 그들은 어떤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합니다.
그들이 대통령 권한을 갖고 있어서 인사권이 있거나 시행령을 행할 수 있지도 않아요.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가 하고 민주당이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이뤄집니다.
이재명 정부는 정성호 장관이, 또는 다른 검찰개혁의 화신이 검찰개혁을 할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았고 그럴 일도 없습니다.

검찰개혁은 어떤 영웅이나 도덕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권한과 민주당의 의석수가 합니다.
개혁이란 원래 그렇게 건조한 것입니다. 차갑고요.

나는 정청래와 조국이 이재명 대통령 정부나 지방선거에 도움은 커녕 재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을 이렇게 갈라놓고 기존의 선거문법들을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음흉한 작자들이 누구입니까?

유시민씨. 논리적으로 설득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과 다르고 이번 지방선거는 다른 판이라서 선거도 다르게 치러야 합니까? 조국당과 합당안하면, 보완수사권을 빼앗고 "검찰 전부 개XX" 안하면 선거져요?
이재명 정부가 큰일이 나요?

문재인 정부 때는 안그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