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된 아이'를 읽고

 

              서귀중앙초등학교

                   3년 이 지성

 

 

'개미가 된 아이'를 읽고 나는 곤충을 조금씩 사랑하게 되었다. 

민이가 닭과 풍뎅이, 잠자리, 개미를 괴롭혀 꿈속에서 개미가 되었다. 
나는 곤충을 사랑하기로 했다. 
민이처럼 개미가 되기 싫기 때문이다. 
또 개미도 불쌍하기 때문이다. 
민이도 개미가 되기 싫은데 억지로 개미로 변해 버렸다. 
나는 개미가 되기 싫다. 

개미가 된 나의 모습이 얼마나 징그러울까? 

나는 여태까지 나는 곤충을 보면 곧장 죽여 버렸다. 
하지만 요즘엔 그것이 옳은 일인지 먼저 생각을 해보고 실행에 옳기려한다. 
'곤충을 죽이는게 정말 옳은 일일까?' 
잘 모를때는 엄마나 아빠께서 알려 주시는 그대로 하려고한다. 

그런데 생각대로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한 대로 실천에 옳기는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 
나도 그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곤충을 사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 어려운 것이 문제다. 
내가 의지가 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이 되려면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나는 인내와 끈기가 별로 없는것 같다. 
실은 마음먹은 일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만 아주 굳게 먹으면 잘 할 수는 있다. 
나는 꼭 의지가 강한 사람이 되어서 곤충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될거다. 

내가 8살때 아무 죄 없는 벌을 죽이려고 했다. 
그러자 벌이 침으로 나를 쏘았다. 
그 결과 벌은 죽고 내 엄지 발가락 끝이 검게 변했다. 
그때는 내가 벌에 쏘여 아팠던 것만 중요하게 생각 되어 벌이 괘씸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벌이 너무 불쌍하다. 
그때는'무척 잘 되었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개미가 된 아이를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제부터는 곤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강한 의지로 꼭 실천해야겠다.

 

 

 

 

 대통령기 제18회 국민독서 경진 서귀포 예선대회

초등부 최우수 독후감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든 페이지들"

 

 

 


2002년3월4일 자료를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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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웹매스터 : 이지성[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1학년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