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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고자 하는자는 쪽바리와
양키의 개들이며 결국 동족을 팔아먹는 짐승들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찬란했던 한시대가 막을 내리게 됨을
알고 최후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Hojun Chang
2018년 11월 22일 ·
이언주라고 하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라고 하는데 근본과 생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GP에서 일어난 군인 총기 사건 당시 군사합의에 따르느라
후송 헬기가 이륙하지 못해 병사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를
무효로 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답니다.
물론 국방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설사 군사합의에
따르느라 후송 헬기가 이륙하지 못 함으로 해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하더라도, 내가 그 병사라면, 내 죽음이
이 민족의 통일을 이루는 길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죽음이
두렵지도 부끄럽지도 슬프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떳떳하고 자랑스러울 것이며, 내 죽음이 민족
통일을 이루는 길이 되었음에 영광이라 생각 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린 병사의 죽음에 진정으로
안타까워한다면, 무엇이 민족을 위한 큰 그림인가 정도는
생각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쩌다 저란
자가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이언주는 GP가 어디에 있는지, 가 보기는
했는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니 GP가 ‘Guard Post’의
약자라는 것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최대 과제는 ‘민족통일’입니다.
그러하기에 정략적 이익이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통일로
가는 길을 방해하고 저지하는 자들은 ‘반민족 세력’일
뿐이며 결코 저런 자들은 다시는 국회에 들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354338548574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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