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의 남제주 베이스캠프 :::::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는 남제주도 바닷가 수아성 회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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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승연가족의 낚시체험(4)
이름
  sooasung  (Homepage) 작성일 : 2005-10-25 22:49:44  조회 : 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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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미 차례 기다리는 것도 잊었습니다.
아니 필요도 없습니다.
누가 던져도 결과는 마찬가지 인데다
모처럼 아이들까지 야간 낚시에 나서 흐뭇한 한때를
보내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한 표정입니다.

밑밥을 던지고 플레쉬를 터트려 캄캄한 바다를 비쳐보니
과장이 전혀 없는 '물반 고기반'이 틀림 없습니다.

정호승연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예약일정보다 하루 더
묶을 수 없어 여간 서운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옆방손님의 다이빙과 골프일정 변경으로
정호승연의 서운함을 면할 수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 여행때는 정호승연이가 너무커서
캠프아저씨가 몰라볼지도 몰라.

하지만 '낚시를 잘하는 정호승연이에요!'한다면
단박에 알아볼 수 있으니 꼭 기억하렴!!!  ^^


승연
저 승연이에요....
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동생이름이 정우가 아니고 정호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방이 깨끗하고 바다가 보여서 너무 조았어요.
특히 빨강등대랑 하얀등대가 너무 이뻐요
다음에 또 놀러 갈께요..		 2005-10-26


sooasung
고마워, 동생이름은 곧 고쳤단다.
또 만나자 .... 안녕!		 2005-10-26
 


sooasung
승연이는 글을 또박또박 잘 스는거 같애.
정호가 벌써 게시판에 글을 남겨 놓다니 여간 대견하구나!!!!
너무 너무 반가워....... ^^		 2005-10-26
 


승연
정호가 썼다고 너무 즐거워하진 말고요.
월랜 정호가 말하면 아빠가 쓴거예요.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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