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의 남제주 베이스캠프 :::::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는 남제주도 바닷가 수아성 회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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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므흣~
이름
  오혁  (Homepage) 작성일 : 2005-09-02 08:36:09  조회 : 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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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60073.JPG (481.6 KB), Download : 307


안녕하십니까. 재수생팀입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말할려니 쑥스럽네요.

그냥 미남팀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럼 다시...

안녕하십니까. 미남팀입니다. ㅎㅎ

기억 하실런지요. 저녁 8시 쯤 되어 연락도 없이 불쑥찾아온 거지같은 저희들의 모습

자전거와의 싸움에서 초토화 되어서 찾아왔는데

환하게 웃으시면 반겨주시는 사장님의 므흣한 미소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방도 아주 좋았습니다!! 베리베리 만죡!

영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토크박스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인 싸모님이 해주신 라면과 밥도 굉장히 맛있었구요!

아무튼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많은것이 감사하고 고마워서

더이상 쓰게 되면 제 손가락이 남아돌지 않겠군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저희 둘다 무사히 귀가했구요. 완주는 물론 했습니다 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가끔 게시판 들려서 글이나 쓰고 갈께요.

아참, 그리고 글쓴이는 미국 텍사스 유학파 청년입니다. ㅎㅎ


sooasung
정말~~ 자고나니 훨씬 더 미남들이더군요.
완주 축하하고,
여러가지 좋은 기억들을 잘 간직하다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이번 여행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을 알뜰히 챙겼으리라 생각하며...
캠프 아줌마.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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