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에서 개최하는 배드민턴 가족게임에 참가하기위해 숙박했던 두 가족인사 드립니다.
조용한 위미포구에 자리잡은 베이스 캠프와의 인연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정하신 사장님 내외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별천치에 온 기분이었어요
앞에는 갈매기가 바다위를 한가로이 날고 앞에 보이는 등대는 야간조업하는 어선의 등불과 조화를 이루어 반짝이는 밤풍경이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첫날 저녁 조업에서 막 돌아온 어선에서 사온 싱싱한 갈치로 소금구이와 소주의 어울림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 지도를 펴보이며
주변 식당위치를 자세히 가르쳐주신 우리 사장님 고맙습니다.
떠나는날 새벽녁에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야구르트와 알지비나라에서 만드신 귤쥬스의 맛은 정말 짱 입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면 <남제주 베이스 캠프>에서 꼭 민박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사장님 내외분과 갈치소금구이와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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