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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연가족의 낚시체험(3)

이름

sooasung (Homepage)

작성일 : 2005-10-25 22:40:43

조회 : 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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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승연 차례입니다.
누나 답게 동생 정호 보다는 침착하여 혼자서 낚시대를 잡아볼 수 있었네요.
이미 판세는 몇초만에 낚아 올리느냐가 아니고
일거몇수냐에 달려 있어요.

이정호

건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고 있으세요..
우리는 집에 도착했습니다.
또 놀러 갈께요..
소라를 두고 왔서 울었어요.
나중에 가면 큰것으로 잡아 주아주세요
그렇지만 해녀랑 소라랑 꽃게랑 잡았어요.

2005-10-26

승연

잘 지내세요
저 승연이에요.
지금 제가 혼자서 쓰고 있어요.
아저씨께서 혼자 사진을 올리 시느라 힘이드셨지요.
저희들 도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그럼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2005-10-26

sooasung

정호, 승연 안녕?
아저씨가 미안하게도 정호이름을 정우로 잘못 알고 있었구나.
곧바로 고쳤으니 너그럽게 이해 해 주겠지?
정호 소라는 아저씨가 찾아 놓았는데 내일쯤 부쳐줄께.
승연이는 벌써 어른다운 감사표현도 할줄 알다니...
사진이 많긴 했지만 아저씨는 올리는걸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힘든일은 아니란다.
정호승연이는 제주에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
평소 자기일에 열심인 사람들이 제주오면 즐거움이 더 큰거 같았어.
다음 여행때는 귤밭에도 가보고 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빌어볼께.... 안녕^^

20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