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oree20260129_0515

오늘 한소리 :

 수아성
4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정걸래와 쪼국은,
정치 이전에 인생을 똑바로 살아라!

이진홍
5시간 ·

정청래, 특히 조국에게 정치인 이재명의 정치력, 리더쉽을 통해 전하고 싶은 그들의 패착 그리고 조언들이 있습니다.

조국이 정치에 뛰어드네, 마네할 때 저는 민주당의 공천 탈락자들,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을 데리고 당을 만들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치의 첫 시작이 그래서는 조국 당신의 미래가 없다고...
되든 안되든 지지고 볶고 어떻게든 이재명 대통령을 설득해서 공천을 받든지 그게 안되면 한 타임 더 쉬어가라고...
물론 재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벳지를 무조건 달아야한다는 강박증과 조급증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그래봤자 대법원 판결의 결과는 같았고 조국은 지금 국회의원 신분도 아닙니다.
그렇게해서 정치적 지분을 얻고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여 사면을 받았다는 것이 지난 몇년 간 조국이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 눈에는 이득이 커 보이십니까? 실이 커보이시나요?

이재명 대통령도 비슷한 처지였던 적이 있습니다.
아니죠. 180도 다르죠.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정부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조국씨가 민주당에 대해 불평, 불만을 하고 그들이 전직 대통령과 그 세력을 이용하여 지분을 요구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리고 장성철이나 그 주위사람들에게 하고 다녔다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해주겠습니까?" "민주당이 주겠습니까?" 를 듣고 있으면...
저는 이사람이 최소한의 염치나 도덕성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오던 그 시절을 생각해봅시다.

그때 문재인의 측근이라던 자들(전해철, 임종석, 홍영표 등등등)이 세상이 마치 자기 것인 것 마냥 날뛰고 다니던 것... 기억이 안나는지요?
전해철에게 도의원 시의원들 줄 쫙세우고....
이재명을 옹호했다는 이유만으로 명절 선물들을 끊어버리고...
공항까지 사람을 보내 이재명 캠프에서 일하던 인사를 차에 태워 협박질하고....
이재명 정부가 지금 문재인 정부처럼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지금 그렇게 세상 분간 못하고 날뛰는 이 세상도 이재명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친명이라는 그 누가 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의 그들처럼 날뛰고 있습니까?
당신은 김어준이라는 전용 스피커라도 있지요.
그 당시 김어준에게 이재명이라는 이름은 금기어였습니다.

도지사에 당선되고 이재명을 출당시키라는 '친문' 패거리들의 압박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한 것은....이해찬 전 총리님의 방패막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정치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그 당시 재판들을 앞두고 있었고 민주당 간판이 없다면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저는 그때도 대통령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철저히 중앙정치와는 거리를 뒀습니다.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의 시간이다." 인정하고 존중한 것입니다.
이것이 말이 쉽지... 하루에도 몇번씩 억울한 일이 생기고 생존에 대한 불안함과 조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그 시절의 모욕과 굴욕을 견디고 또 견뎠습니다.
경기도지사로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
당을 따로 만들어서 그렇게 선거에 내보내고 김어준을 등에 업고... 인위적으로 판을 만들어가면서 그렇게 정치를 했다고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문재인에게 다른 정치 원로의 힘과 압력을 위시해 내 재판, 나의 정치의 길을 열어달라라고 그렇게 파렴치하게 정치를 했다고 생각을 해보라는 말입니다.
김경수 지사는 요즘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던데... 조국씨는 주위에 문재인과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인지 왜 그렇게 정치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피해의식. 그리고 태생적인 편협함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조급함, 그 불확실성, 그 욕망을 참는 것이 그리도 어려웠습니까?

권력은 지나가고 참고 기다리고 견디면 언제나 저절로 길은 열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소연이라는 배우를 아십니까? 그 배우는 아역부터 엄청난 안티팬들을 만들고 고생했던 배우이지만 꾸준히 묵묵히 연기를 잘하고 그걸로 인정받으니 사람들이 모두가 알아주는 명배우가 되었습니다.

모진 이야기일수도 있겠죠. 네가 그 시간들의 어려움을 알아?라고요...
네... 그래서 저는 정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고 대통령에게 사면을 받아야할 일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 근방으로도 가지 않는 것입니다.
조국씨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조국씨가 정치판에 기웃대지 않아도 제가 정치판에 기웃대지 않아도 여의도는 잘돌아가고 대한민국도 잘돌아갑니다.

쇄빙선이라고 했었나요? 그럼 그 뜻을 이뤘습니까?
처음의 그 마음은 믿어드릴테니 그러면 지금 그 초심은 얼마나 간직하고 있는지요...
머릿속에는 온갖 정치적 술수들과 계산, 그리고 인위적으로 어떻게든 무엇을 만들어보려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과 생각들만 있지는 않은지요?

이혜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인 이재명을 지지해온 10년 동안 가장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실 비판이 아니라 비난과 조롱 수준의 글들이었죠....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거기에서 자신 스스로의 오류, 착오를 인정하더이다.

"조국이 물러나면 문재인까지 다 죽는다" 류의 정치 선동과 매주마다 집회가 열리고 나라가 두쪽이 나 국민들이 지치고 지쳐버린 문재인 정부 때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죠.

지도자가 자기의 실수, 또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 그것도 아니라면 국민이 반대하면 져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그것이 국민들에게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아마 조국씨나 정청래같은 분은 잘 이해를 못하겠지요.
정청래 대표는 강선우도 지켜야한다고 본인 선거에 이용해먹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저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나 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측근들이 흔드는 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있으면 말해보십시오.
오히려 지방자치 시대에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방역하는 것, 또는 경기도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으로 중앙정치권이 나서서 태클걸고 물어뜯지 않았습니까?
국가기관을 동원하여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의 효용성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만들어 여론전을 하지 않았습니까?

2020년 총선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측에서는 "제발 이 사람만큼은 경선이라도 하게 해줘라" 라고 부탁했으나...
경선조차 하지 못하고 몰살당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꼭 모든 과정을 공개합니다.
국무회의도 그렇고...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이렇게 자주 대통령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도 처음보고 그것이 대통령의 인사권과 관련된 것이라도 국민이 반대하면 대통령은 그것을 수용합니다.

이재명 당대표 시절, 그 위기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인들과의 이해관계에 따라, 밀약, 거래에 따라 뜻을 관찰시키더이까?
이재명 대통령이 공천권을 행사하고 당대표 자리를 지키기위해 그들이 걸어온 수많은 거래들과 협박...
거기에 그들과 테이블에 앉아 주고 받거나 아니면 내가 권한과 권력을 쥐고 그들을 정치적으로 직접 몰살해버리건가요?

아니면 정청래 대표처럼 언론에 딴지나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징징대더이까?

내 눈에 ... 조국씨나 정청래 대표님은 인위적으로 나의 정치적 이익을 얻기위해 온갖 정신이 팔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조급하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낄 판인가 아닌가.. 과연 나를 필요로 하는가? 나의 주위는, 나를 둘러싼 내 좁은 세상은 지금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살펴보고 있는가?
억울한 사람은 없는가? 소외되는 사람들은 없는가?

조국혁신당 사람들은 강미정 대변인에 대한 질문을 하는 이정주 기자의 전화도 요즘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황현선은 다시 복귀했다고 하고 강미정 대변인에 대한 그 어떤 해결도 노력도 없습니다.
오히려 당사자들이 강미정 대변인을 고소했더군요.

그게 조국혁신당의 현실이라는 겁니다.

내가 좀 여유롭고 내가 좀 더 바르고 내가 좀 더 초심을 잃지 않았다면 그사람의 아픔이 먼저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내부적인 문제를 잘해결하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들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눈이 돌아가 있거든요. 내부인의 아픔이 아니라 이것도 정치적 손실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둥바둥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본인들의 길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었죠..
" 내가 아무리 하고싶다고 난리를 쳐도 그럴수록 사람들이 외면하더라. 내가 바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조국씨... 진정으로 조언합니다.
당신은 그 공적인 권한과 권력을 갖고 무엇을 얻었습니까?
본인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얻어낸 것,  그리고 이렇게 민주당과 합당에 지분을 보장받고 공천을 받는 것...
그것이 당신의 초심이었습니까?

나를 돌아볼 객관성, 최소한의 여유도 사라져버린 것은 아닌지...
주위에 과연 레드팀은 커녕 나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 것인지...
찬찬히 되돌아보길 권합니다.

세상에 권력과 계산에 눈이 돌아간 인간보다 추한 것은 없습니다.
국민은 더더욱 바보가 아닙니다.
그 사심과 욕망을 모두가 알아챕니다.

모든 종류의 비판이 들어오면 차단해버리는 것으로 압니다.
정치 이전에 인생을 똑바로 사는 것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