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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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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아우슈비츠로 돌아가고 미국이
석기시대로 돌아가면,
한민족 한나라 한만년이 시작되고 인류의
상생공존시대가 열릴것이다!


Jinmo
Kang 43분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항상
좋은 일 만은 아니다. 해적질로 시작하여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던 대영제국의 지위를
물려받은 미국이 다시 몰락하는 과정에서 해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으로 건너간 약탈자본주의는 5대양의
평정과 함께 해적질을 끝내고 독점자본주의로
게임을 바꿨다. 독점자본주의의 상징인 스텐더드
오일은 철도의 독점을 바탕으로 미국의 시장을
90%까지 독점하였다.
1890년 클리블랜드 법정이 독점금지법으로
스텐더드오일을 해산시키자 록펠러는 뉴저지로
회사를 옮겨 독점지위를 유지하다가 1911년
독점금지법으로 다시 해산을 당해 엑손 모빌
셰브런 등 34개의 자회사로 쪼개졌다.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노예들의 뼈로 세운
농업국가를 세계제국으로 만든 것은 핵분열처럼
제어하기 힘든 자본의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법의 정신이 살아있던 덕분이었다. 그러나
록펠러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석유재벌들은
목을 자르면 다시 돋아나는 히드라의 머리처럼
되살아나 생태위기의 주역이 되었다.
그들은 미국과 전쟁중인 나치독일에게 남몰래
석유를 팔아 이윤을 챙겼다. 그렇게 번 돈이
전쟁에 투입된 미국 젊은이들이 흘린 피라는
사실을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이윤추구는 신성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윤추구의 신성함에 영감을 받은 트럼프는
요즘 도둑정치를 강도정치로 개발하는 중이다.
이란전쟁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과세를 이란과 함께
나눠먹을 생각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트럼프의 정신이 이처럼 혼미해지자 약탈자본주의의
심장인 월스트리트의 가슴이 벌렁거렸다.
여태까지는 트럼프을 통제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기능해왔던 자본시장이 이제 트럼통이 무슨
짓을 하든 개의치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기를 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다. 블랙홀에
삼켜지기 직전, 맹렬히 회전하는 행성처럼,
폭탄돌리기의 속도가 무한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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