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의 남제주 베이스캠프 :::::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는 남제주도 바닷가 수아성 회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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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베이스캠프 간판을 같이 설치한 김군과용쓰 팀입니다
이름
  김윤태  (Homepage) 작성일 : 2005-07-26 21:27:18  조회 :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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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쥬스의 맛과 구수한 사장님 사모님의 인심 참 기억에 남습니다.
둘이 쓰기엔 너무 넓은 방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잤어요
거실에선 둘이 삼겹살 파티를 하고 남는 방엔 빨래를 해서 살짝 널어놔주는 센스 ㅋㅋ
비록 사장님 사모님과 술한잔 못하고 아쉽게 돌아오긴 했지만
아주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요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업뎃하고 갈게요




sooasung
간판달기랑 소주파티 그리고 빨래랑 정신이 없었을텐데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남겼군요.
지성이 엄마는 새로운 각도의 건물사진이라며 여간 반기지 않아요.
위사진은 등대위에서 잡은거 같은데 날씨 때문에 역시나 한라산이 없어 아쉽습니다.
중앙 뒤부분에 한라산이 쏙 들어가 여러차례 올라갔는데 과습하거나 흐린날씨가 계속되어 계속 날이 활짝 개기만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다음 제주여행때도 꼭 들러 감귤즙 한잔하고가요!!!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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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베이스캠프 간판을 같이 설치한 김군과용쓰 팀입니다  [1]    김윤태 2005/07/26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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