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정말 우연히 찾아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자전거 여정 중 쉬어야하는 장소이기에 찾아간곳이었는데,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내집처럼 수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수아성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게 안내주시고,
듣지 않아도 될 말도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사진까지도 직접 찍어 주시고,
한라산에도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시고......
홈페이지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들어와 보니 참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혹,
우리 학생들이 쉬고 간 자리가 정리가 덜 되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식사도 좋았구요.
사모님도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중 제주도에 갈 일이 있게 되면 꼭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잊은게 있는데요,
귤 쥬스 판매는 어떻게 되는지요..
여쭈어 본다는 걸 깜빡 잊고 그냥 왔습니다.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귤, 사업 등 모두가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 2.
정 학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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